스마트 밴드를 사고 싶었다
미밴드1의 기능 중 하나였던 수면 측정? 이라고 하나 내가 어떻게 자나 궁굼했다.
미밴드1은 확실히 액정이 없다는 단점이 크게 작용해 사고 싶다는 구매욕이 올라오지는 않았지만
이번 미밴드2는 액정과 시계기능이 있기에 바로 구매
알리익스프래스에서 4만원 쯤했던걸로 기억한다. 어쨋든 액정보호 필름 세트가 잇길래 같이 구매하였다.
물건은 이런식으로 온다
구성은 액정보호 필름 (별도구매) 와 미밴드2
하나는 뭐지 흠 기억이 안난다.
미밴드2의 구성품은 이런식이다.
미밴드 본체, 밴드, 그리고 충전기
안의 상자를 열면 밴드와 충전기가 보이는 식이고 안에는 간단한 설명서가 있다.
설명서에는 미밴드를 밴드에 넣는 방법 그리고 충전방법이 써있다.
나머지는 스마트 폰과 연동해서 조작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밴드에 표시가능한 부분은
시계, 만보계, 거리수, 칼로리, 심장박동, 배터리 잔량
정도이다 시계를 제외한 부분은 임의로 액정에 표시하는것은 임의로 선택이 가능하다.
나는 시계 만보계 정도이다 심장박동은 특별히 내가 관리가 필요한 나이라고 생각되지 않기에,,,
필요할때 심심하면 해보는데 그닥 재미는 없다.
동작 인식 기능이 있어서 시계를 보려는 동작 즉 팔을 올리면 자동적으로 시계가 표시된다.
하지만 약 1초? 정도의 딜레이가 있으므로 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려주면 된다..
익숙해지면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다.
안드로이드 어플의 경우에는 미밴드 사용자들이 한글 어플을 개발해서 올려놓았다..
미밴드의 단점중 하나인 알림 어픔의 임의선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우 멋진 어플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IOS라 그냥 알림어플은 사용을 안하고 있다..
미밴드의 장점중 하나는 배터리 사용시간이다..
현재 완충 후 23일 배터리 잔량 42%이다.
물론 진동기능을 왠만하면 사용안하고 있지만 충전하지 않아도 30일 가량은 간단히 사용할수 있을 거 같다.
막 써도 20일은 사용가능하다는 얘기를 들은거 같기도 한데
어쨋든 배터리의 사용시간은 매우길다.
정리하자면 괜찬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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